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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문제를 해결하는 근본 본문

☆ 진실의 근원

세상문제를 해결하는 근본

gincil 2013. 4. 27. 12:21

아무리 인구가 많아도 인간의 도리와 양심을 안다면 세상은 천국이며 

아무리 인구가 적어도 인간의 도리와 양심을 모른다면 세상은 지옥이 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이 도리를 알아 

해야 할 일을 지키고 행하면 아무 문제도 생겨나지 않으며

맑은 마음으로 문제를 파악하여 해결책을 찾으면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님은 인류인구의 과다와 자원부족, 환경파괴와 같은 외형적인 조건이 근본적인 문제라 주장하고

인류 숫자만 적으면 인류의 미래문제가 해결되는 듯이 주장합니다.


하지만 과거 인류가 작았을 때도 인류의 고통은 여전했습니다.

징기스칸이 세계 침략전쟁을 벌일 때 세계인구는 약 3~5억명 정도로 추정되지만

잘못된 노예제도가 있어 수많은 고귀한 인류가 짐승과 같이 취급받았고

끊임없는 전쟁으로 가장들이 파리목숨처럼 죽어나가

가정의 안락과 행복은 기대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인간이 인간의 도리를 모르고 욕망의 노예가 되어 짐승처럼 함부로 산다면

아무리 인류의 수가 작다고 해도 세상의 문제는 해결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잘 사는 사람들은 온갖 환락과 풍요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못 사는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은 단순한 산술적인 계산으로 과잉인구만 제거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복합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인류의 문제는 숫자를 줄인다고 해결되지 않으며

하나 하나 고귀한 인격을 가진 인간의 가족 수를 인위적으로 줄일 수도 없는 것입니다


스승이 자원고갈로 세상이 망한다고 지적한 것은 

길을 모르고 탐욕에 빠져 함부로 살아가며 환경과 조화를 찾지 못해 

파멸해가는 말세의 외형적인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그러한 외형적인 모습을 바꾼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현실을 만들어낸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도리를 찾고 환경과의 조화를 이끌어내는 길입니다.


지금도 자원이 모자란 것은 아닙니다.

나누어 쓰고 아껴 쓰면 인류 모두가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인간의 길을 망각하고 욕심으로 함부로 사용하니

한쪽은 남아 돌고 한쪽은 부족하여 세상은 어둡고 불행한 것입니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과 지혜가 있어 

함께 마음을 모으고 해결책을 찾으면 어떠한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프리카와 북한 같은 곳은 굶어죽는 사람들이 속출하지만

현 인류가 먹을 정도의 식량은 충분히 생산되고 있으며

지혜를 모아 식량증산 기술을 연구하면 지금보다 서너배의 증산이 쉬이 가능합니다.


에너지 문제도 핵융합에너지가 실용화되기만 하면 아무런 환경 오염없이

0.03g의 수소만으로 서울과 부산을 3번 왕복하는 에너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찌 자원이 부족하다 하겠습니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세상이 모든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낙원이 되기 위해서는

물질과 인구와 같은 외형적인 조건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양심이 있고 도리를 행하면

주어진 환경 속에서 조화를 찾고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거짓을 행하지 않고 남에게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지은 만큼 받는다면 

문제가 생길 리가 없는 것입니다.


설혹 환경의 변화로 새로운 문제가 생기더라도 

한 마음으로 대처하고 함께 맑은 마음으로 지혜를 모으면 

모두 해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인간의 양심의 회복이며 도리를 배우고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진실의 근원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완성과 세상의 행복을 위해 

지키고 행해야 할 인간의 길이 있고 가치가 있기에

길을 보는 자는 이것을 밝히는 것이며


길을 보지 못하는 자는 그러한 길을 알지 못하기에

자원문제나 인구 문제와 같은 외형적인 문제에만 집착하여

근원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가 이삼한님의 뜻을 잘 알지도 못하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함부로 그분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니니 앞으로 그리하지 말기 바랍니다.




>아무리 인구가 많아도 인간의 도리와 양심을 안다면 세상은 넉넉할 것이며 

>아무리 인구가 적어도 인간의 도리와 양심을 모른다면 세상은 지옥일 것입니다. 

>저는 이말이

>도저히 이해가안갑니다 

>인간들이 사용하는 생필품이 환경오염을 시킨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

>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모두 폐기처분 시킬수도없고 인간의 대부분의 기계문명이 석유화학에 의존하고있는데

>농업 , 의약품,플라스틱제품들이 석유화학에 의존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석유화학은 어쩌면 필수불가결한 자원인데  

>문명의 혜택을 져버릴수없는 인류는석유화학이 발생시키는 오염물질을 방출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런인류에게 어떤 해결책이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의 가르침에서 이삼한 성자님께서  인류를 그대로 방치하면 자원고갈로 인해 기형적인

>악이 남는다는 말씀을 하셧습니다  

>인간의 수가 급증할수록 자원이 고갈되는것은 당연한것인데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있고 인류전부를 만족시켜줄수가 없다고봅니다 지구의 자원이 유한하다는것은  열역학법칙에의해서

>증명되었고 엔트로피에 따르면 한번소비된 에너지는 사용가능한 에너지로 재생될수 없으며 무질서한 열에너지만 발생시킨다는것입니다.

>지구자원문제 해결방법은 엔트로피를 덜 방출하는 소비형태로 전환해야한다는것인데  문명의 혜택을 받는 인류가 선진국식의 소비형태를

>과감히 버리고 삶이 불편해지더라도  기계에 의존하지 않는삶을 살아야 한다는것이죠 

>인구가 많아지면 자원이 고갈되는데 대체 어떤 방법으로 세상을 넉넉하게 할수있다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허해구님은 무한에너지를 상상속에나 가능한 허구라고 말씀하셨으며 그리고 현대 과학자들의 입장으로는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는

>없다고합니다 물리학자들은 대부분의 대체에너지들이 석유이상의 효과를 낼수없다고 완전히 못박았으며

>아이슈타인은 무한은 존재하지않으며 모든자원이 유한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가 우리지구를 깨끗히 지키고 편하게 살 수 있을까요?

>자동차대신 걸어다니고, 외출시 난방 끄고, 전기아끼고

>특히 한정적인 자원에서 재활용은 엄청나게 중요하지요.

>근데 에너지절약만으로는 한계가 따릅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안타고 다니면 먼 거리를 여행하기 힘들고,

>전기를 쓰지 않으면 어둡고, 춥고 등등 우리 생활이 엄청 불편해질것입니다

>허해구님이  인류의 스승이라면 세상이 넉넉해질수있는지 방법을 알려주시기바랍니다  그게 너무나 궁금하거든요   

>허해구님이 이삼한성자다음으로 인류의 스승이라면어떻게하면 인류가 잘살수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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