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닭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알이 먼저 일까요? 본문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은
인간의 감각이 인식할 수 없는
어떠한 측정도구로도 인식할 수 없는 상태라는 뜻이지
절대무는 아닙니다.
세상의 이치상 절대무라면 영원히 절대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 속에는 근원적인 기운과 뜻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우주 자체가 영원불멸하고
이 세상 자체가 조물주의 현신이니
그속에 본래 완전한 뜻이 있어 완전한 법계가 나타나고
그 법계 속에는 존재하는 완전한 뜻에 의해
다시 완전한 진기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모든 것은 원인과 결과가 서로 이어져 영원히 돌고 있는 것입니다.
조물주가 이 우주를 낳고
이 우주 자체는 다시 근원적인 기운을 낳는 순환현상을 영원히 반복하는 것입니다.
만법귀일이라 달걀이 닭을 낳고 닭은 다시 달걀을 낳는 뜻이 이 우주의 원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우주는 순환을 통해 영원불멸하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태초에서
>물질과 생명이 저절로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라는 말씀을 듣고 질문을 올립니다.
>
>그렇다면 닭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알이 먼저일까요?
>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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