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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알이 먼저 일까요? 본문

☆ 진실의 근원

닭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알이 먼저 일까요?

gincil 2013. 4. 27. 12:53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은 

인간의 감각이 인식할 수 없는 

어떠한 측정도구로도 인식할 수 없는 상태라는 뜻이지

절대무는 아닙니다.

세상의 이치상 절대무라면 영원히 절대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 속에는 근원적인 기운과 뜻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우주 자체가 영원불멸하고

이 세상 자체가 조물주의 현신이니

그속에 본래 완전한 뜻이 있어 완전한 법계가 나타나고

그 법계 속에는 존재하는 완전한 뜻에 의해

다시 완전한 진기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모든 것은 원인과 결과가 서로 이어져 영원히 돌고 있는 것입니다.


조물주가 이 우주를 낳고 

이 우주 자체는 다시 근원적인 기운을 낳는 순환현상을 영원히 반복하는 것입니다.

만법귀일이라 달걀이 닭을 낳고 닭은 다시 달걀을 낳는 뜻이 이 우주의 원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우주는 순환을 통해 영원불멸하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태초에서 

>물질과 생명이 저절로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라는 말씀을 듣고 질문을 올립니다.

>

>그렇다면 닭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알이 먼저일까요?

>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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